중간관리자를 위한 첫 실무교육, 그 조용한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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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목조주택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.”

목조건축 현장에서 중간관리자는 말 그대로 ‘허리’ 역할을 합니다.
현장 소통, 시공 품질, 안전, 일정… 이 모든 것을 현장에서 조율하며 중심을 잡는 분들. 하지만 그들을 위한 교육은 정작 찾아보기 어려웠던 게 현실입니다.

그래서 이번 교육은 처음부터 끝까지 ‘중간관리자 중심’으로 기획했습니다. 그리고 7월 8일, 16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4시간 30분 동안 그 첫 문을 조용히 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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🎓 집중도 높은 4시간 반, 뜨거운 반응

교육은 실무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.
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,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, 공정 흐름 이해, 실사례 중심의 문제 해결 방식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.

참석자 대부분이 교육 후 이런 반응을 남겨주셨습니다.

“어제 들은 내용 다시 정리 중인데, 가지고 있던 지식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.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을 제공하는 해비타트 사역에 배운 것 잘 활용하겠습니다!”
– 교육생 A

“직원들이 다녀오고 너무 좋아합니다. 다음에 심화 과정이 있다면 또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. 전문인력 양성에 늘 앞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.”
– 교육생 소속 기업 대표님

이처럼 교육을 마친 후에도, 각자 현장과 조직 안에서 배운 내용을 ‘정리하고, 확장하며, 적용하는’ 움직임이 시작되었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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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이 교육의 차별점 3가지
1. 중간관리자만을 위한 커리큘럼
기존 기술자 교육이 아닌, 실무 조율자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‘관리 포인트’ 중심 설계
2. 실제 현장 사례와 체크리스트 제공
건축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진행
3. 지속 가능한 성장과 연결의 시작점
교육을 계기로 서로 다른 현장에 있는 실무자들이 경험을 공유하고,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크의 기반 마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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🙏 함께 만들어주신 분들께

이번 교육이 가능했던 건
• 교육생들의 진지한 태도와 참여,
• 맛있는 점심과 교육장소를 제공해주신 ㈜엔에스홈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

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이전 교육은 외부 비공개로 진행된 파일럿이었지만, 오늘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다듬어, 곧 정식 교육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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🧭 다음은 당신 차례일 수 있습니다.

이번 교육은 단순한 워크숍이 아니었습니다.
“지금까지 없었던 교육의 시작”이자,
“현장을 더 잘 이해하고, 함께 성장하려는 시도”였습니다.

📢 곧 공개될 정식 교육 일정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
✅ 댓글 / 메시지 / 이메일로 “관심 있습니다” 한 마디 남겨주세요.
→ 추후 일정이 확정되면 가장 먼저 안내드리겠습니다.
T: 02-994-1462
E: jaecchoi@gma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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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교육은, 좋은 현장을 만듭니다.
그리고 그 시작은 늘 현장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옵니다.
다시 한번,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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